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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성수역 이디야 요거트 플랫치노 맛있어요~!!

어제 온 폭염주의 재난문자를 받고도 오늘 꾸역꾸역 밖으로 나왔는데,
맙소사.. 이렇게 뜨거울 줄이야!
오늘같은 날씨에 농사라도 지으면 정말 일사병 걸려서 쓰러지는 건 기본일 것 같아요.
밖에 5분만 서있어도 살이 익는 것 같네요.

성수역에 있는 이디야(EDIYA)로 피신해 봅니다. 더운날엔 역시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먹으며 에어컨 바람을 쐬는게 최고죠!!

오늘은 커피는 별로 안땡겨서 다른걸 좀 먹어볼까 하고 둘러봤는데요.

요거트 플랫치노~ 너로 정했다!!

종류는 플레인, 블루베리, 딸기, 녹차, 그린티가 있었는데 전 플레인으로 시켰습니다.
짱맛! 가격은 4500원입니다~
딱 플레인 요거트 먹는 맛이예요~

휴일에 가니 카페가 한산하니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