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멜로영화]나의 소녀시대, 아련아련한 첫사랑 영화예요~! 나의 소녀시대(Our Times, 2015) 난 영화를 그리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보는 편이다. 이 영화가 나한텐 바로 그런 영화였다. "대만판 응답하라, 대만판 써니" 이 영화에 붙는 각종 수식어들을 보니, 꼭 봐야만 할 것 같았다. 이 영화는 누구나 학창시절 하나쯤은 갖고 있는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린전신"역할을 맡은 송운화 (宋芸桦) 린전신은 유덕화를 좋아하는 대만의 평범한 여고생. "그때 우리에게 가장 큰 꿈은 우상을 만나는 것이었다" (송지효하고 닮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학창 시절 누구나 좋아하는 엄친아 느낌의 "오우양" 린전신도 당연히 오우양을 좋아한다. "쉬타이위"역할의 왕대륙(王大陆) 나의 소녀시대를 찍고서 굉장히 핫한 스타가 되었다고.. 더보기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