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1st 신곡, 가장 먼 거리 最远的距离 (듣기/가사)

황치열 1st 중문 싱글, 가장 먼 거리(듣기/가사)

 

 

우리의 자랑스러운 가수 황치열이 중국에서 첫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짝짝짝~~

한국어 싱글이 아닌 게 좀 안타깝긴 하지만

이제는 본인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을까 싶기도 하네요.

 

 

 

 

뭔가.. 상남자의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예전 홍콩 느와르의 한장면이 떠오릅니다.

멋있는 건 부정할 수 없지만, 중국스러운 건 어쩔수 없달까요.

 

 

 

앨범사진의 느낌이 대체적으로 '남자다움'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남자다움 참 좋아하지만,

황치열 특유의 귀여움이 더 좋긴 하네요.

 

 

 

< 가장 먼 거리 最远的距离 - 듣기 >

 

 

 

< 가사 >

그대의 힘들게 호흡하려 애쓰는 모습에
이것이 우리의 이별이 아닌듯 잊으려고 애써봅니다.
눈물이 손가락사이로 흘러지나간 흔적들을 바라보면서
영원히 나 자신한테 보낼수없는 편지임을 확신합니다..
현실의 벽은 볼수록 막연하고 (어둡고)
비 내리는 창가의 밤은 차갑기만 하건만
가슴속에 깊이 박힌 이 상처는
불로 지지듯 아파옵니다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는..
당신과 함께 있어도..
함께 있어도 나의 마음을 당신은 알지못하고 있다는거..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는....
그대와 나의 이별 (分离)
어두운 밤같은 이 날들을..
저 멀리 바라보면서 탄식합니다..

추억을 되돌아 보니 지난날들이  황막하고 처량하게 (荒凉) 다가오고
청춘의 여정이 길어보여 마음은 당황합니다.
물가에 비친 달은,  땅에 떨어진 서리가 되니
세월을 탓해서 뭐하랴..다치기만해도 상처뿐인걸..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는..
당신과 함께 있어도...
함깨 있어도 그대는 나의 마음을 알지못하고 있다은거..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는
그대와 나의 어긋난 이별..
어두운 밤 같은 이 나날들에..
저 먼곳을 바라보면서 탄식합니다. .
세상에서 제일 먼 거리는 ...
그대와 나의 이별 (分离)
어두운 밤같은 이 날들을..
저 멀리 바라보면서 탄식합니다..
(번역 : Mia-88님)

[출처] 황치열 중문신곡 [가장먼거리/最远的距离] 가사&번역 : 발매동시 12만회 다운로드 기록|작성자 사면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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