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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디지털 노마드족으로 살고 싶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족으로 살고 싶다.


<출처: 디지털 노마드 다큐멘터리 '원 웨이 티켓' (도유진)>


디지털 노마드란?


"시간과 장소 구애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인터넷과 각종 기기, 작업공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직업을 뜻하는 말입니다.

블로그를 해보신 분들은 많겠죠? 근데 블로그로 수익 창출을 하고 계신 분들은 얼마나 계실까요?


[인터넷으로 돈 벌기] [재택근무] 같은 용어들은 꽤나 오래 전부터 인터넷 상으로 떠돌아왔습니다. 개중에는 다단계 같은 이상한 업체들의 경우도 있지만, 조금만 더 찾다보면 금방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부업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노트북 한 대만 있으면, 어디든 내 사무실"


이러한 개념에서 확장되어, 내가 어디에 있든, 어디서든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돈을 벌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계를 돌아다니며 어디서든 내 일을 할 수 있고, 그로 인해 돈을 벌수 있는 직업- 바로 디지털 노마드 입니다.



■ 디지털 노마드 직업 종류


재택근무를 통해서 돈을 벌다니..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직업은 아직 한국 사회에서는 사실 꿈같은 이야기이긴 합니다.


그 중에서도 내가 시간만 있다면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블로거

 ○ 유튜버

 ○ 작가(디자인작가,사진작가,여행작가 등등)

 ○ 프로그래머

 ○ 개인사업가


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에서는 법률전문가나 상담사 등의 직업군도 인터넷을 통해서 일을 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좀 힘든 케이스죠.




세계여행의 꿈을 이루고 싶다면, 디지털 노마드가 되자!


많은 분들이 세계 여행을 꿈으로만 간직하고 계실텐데요.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분들이 이를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아무래도 "경제력" 때문이겠죠.


가진 것을 내려놓고 여행을 떠나는 용기가 넘치는 분들에 비해,

대다수의 소시민들은 지금 먹고 살 일도 빠듯한데, 현재의 수입을 버리고 여행을 택하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닐테니 말이죠.


전세금을 빼서, 혹은 모은 돈을 탈탈 털어서 여행을 떠난 많은 분들도 여행이 끝나갈 무렵에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라는 현실적인 걱정에 직면하게 됩니다.


따라서, "내가 어디서 살든, 돈을 벌 수 있는 수익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구조를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꾸준한 노력과 개척정신이 있어야 하겠죠..

그 수단이 블로그가 될 수도, 유튜브가 될수도, 몇 개의 글과 사진이 될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