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집에 남아서 굴러다니는 중고책 파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처음 살 때는 좋지만, 사실 두번 세번 보기는 힘들잖아요.
특히나 아이들 있는 집이라면, 아이가 어느 정도 크고나서
어린이 전집 같은 <중고 서적 처리방법>이 고민일텐데요.
<중고책 판매하는 방법> 알아볼께요~
먼저, 알라딘 홈페이지에 접속해 봅니다.
상단에 <온라인 중고샵>을 누르면,
페이지 오른쪽에 <알라딘에 중고팔기> 메뉴가 나타납니다.
판매할 상품을 찾는 검색창이 나오는데요.
갖고 있는 책 뒷면에 있는 바코드 번호(ISBN) 번호로도 찾을 수 있네요.
저는 "잠시 멈춤"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보았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상품의 상태에 따라 매입가가 다릅니다.
책 뿐만 아니라, 음반과 DVD도 매입을 하고 있는데요.
갖고 계신 상품의 상태는 하기 내용을 참고하여 선택하여 주시면 됩니다.
(새 책이고, 인기있는 책일수록 단가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배송을 보내고 알라딘 측에서 책 상태를 확인 후 매입 불가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양심껏 책정하여 판매하도록 합니다.
참고로, 증정도서는 매입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팔기 장바구니에 추가> 버튼을 누르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지정 택배사] 혹은 [지정 편의점]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매입 불가시 폐기할지, 반송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송의 경우 반송료 박스당 1500원이 부과되네요.
회원 가입 후 중고책 판매가 가능하며,
택배사로 신청할 경우, 택배기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수거해가게 됩니다.
집에 자리만 차지하고 안읽는 책 많으시면,
<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로 용돈벌이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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