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라랜드 관람 후기> 데미안 차젤 감독의 신작, 청춘의 꿈에 관한 이야기 요즘 핫한 영화 "라라랜드"를 지난 주 주말 집근처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라라랜드라길래 뭔가 발랄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맘마미아] 같은 영화일 것으로 기대하고 갔었는데요. 음.. 뭐랄까요. 줄거리를 안보고 그냥 가서 그런지, 제 기대와는 사뭇 다른 마이너틱한 느낌의 영화 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평점은 무척 높네요.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영화일 것 같습니다. 저는 기대에 못미쳤지만, 같이 본 신랑은 무척 재밌게 봤다고 하더라고요. ▲ 출처 : 네이버 스틸컷 남자주인공 역할은 [라이언 고슬링], 여자주인공 역할은 [엠마스톤]이 맡았으며, 위플래시를 연출했던 [데미안 차젤] 감독의 작품입니다. 포스터만 보고 뭔가 굉장히 로맨틱한 영화를 기대했다면, 막상 조금 실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