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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등

[대만멜로영화]나의 소녀시대, 아련아련한 첫사랑 영화예요~! 나의 소녀시대(Our Times, 2015) 난 영화를 그리 즐겨보는 편은 아니지만, 보고싶은 영화가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보는 편이다. 이 영화가 나한텐 바로 그런 영화였다. "대만판 응답하라, 대만판 써니" 이 영화에 붙는 각종 수식어들을 보니, 꼭 봐야만 할 것 같았다. 이 영화는 누구나 학창시절 하나쯤은 갖고 있는 첫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린전신"역할을 맡은 송운화 (宋芸桦) 린전신은 유덕화를 좋아하는 대만의 평범한 여고생. "그때 우리에게 가장 큰 꿈은 우상을 만나는 것이었다" (송지효하고 닮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학창 시절 누구나 좋아하는 엄친아 느낌의 "오우양" 린전신도 당연히 오우양을 좋아한다. "쉬타이위"역할의 왕대륙(王大陆) 나의 소녀시대를 찍고서 굉장히 핫한 스타가 되었다고.. 더보기
드라마 "대박", 요새 정말 대박이죠? 안녕하세요. 드라마 "대박" 요새 정말 대박이죠? 요새 제가 즐겨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진구 군이 나와서 처음부터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저는 드라마 "자이언트"때부터 여진구 군을 눈여겨봤는데요. 그 어릴때부터 어찌나 연기를 잘하던지.. 잘될 줄 알았답니다. 주연으로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3명이 나오고, 최민수씨가 좌중을 압도하는 왕 역할을 맡았어요. 드라마 중간에 여배우들 연기력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임지연씨와 윤진서씨는 사실 저도 보면서 조금 그랬었어요.. 표정이 좀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발음이 좀 부정확하다고 해야하나.. 조연으로 나오는 연기자들이 오히려 몰입도가 높더라고요. 극 중 버려진 왕자 역할로 나오는 장근석씨 입니다. 이 장면보고 진짜 대~박! 깜놀했어요. 살아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