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츠하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너의 이름은" 감상평(스포X)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애니메이션을 처음 접했던 것은 대학생 때 "애니메이션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을 들으면서부터 였습니다. 당시 많이 알려져있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붉은 돼지", "반딧불의 묘" 같은 지브리 스튜디오 계열의 애니메이션들이 인기가 높았는데요. 전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라는 애니메이션을 처음 보고 그 아름다운 영상을 보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본 영화를 보면 잔인한 스토리들도 많지만, "러브레터" 같은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이 아름다운 영상과 더불어 매우 감성적인 것 같습니다. 그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이라니, 안 볼수가 없겠죠. 신카이 마코토(Makoto Shinkai 新海誠) 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