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때 유용한 어플, 영어 못해도 자유여행 갈 수 있어요!
자유여행을 처음 가보는 사람은 생전 처음 가보는 곳에서 숙소를 찾아가고, 체크인을 하고..
길은 또 어떻게 찾아다닐지 막막하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같으면 말이라도 통하니 사람들에게 물어보면서 다니면 되는데 말이죠.
해외에 나가서도 외국인과 말이 잘 통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내가 한국말로 말을 해도, 번역기가 알아서 내 말을 번역해서 외국인과 대화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보시지 않았나요?
생각이 곧 현실이 되는 세상이 올 것 같습니다.
네이버에서 개발한 어플 글로벌 회화에 대해서 아시나요?
해외여행 갈 때 정말 유용한, 저만 알기 아까운 어플이랍니다.
글로벌 회화 어플리케이션
핸드폰에서 글로벌회화를 다운받아 보세요. 글로벌회화+는 유료상품이니 글로벌회화 어플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첫화면을 들어가면 타 여행서적과 비슷하게, 여러 상황에서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숙박' 카테고리에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보통 해외여행을 가면 첫번째로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체크인'입니다.
호텔리어와 대화를 하면서 체크인을 해야하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난감할 때가 있죠.
그럴 땐 미리 상황별 표현을 숙지해 두었다가 대화를 시도하면 편합니다.
특히, 이 어플은 비행기 안에서 심심할 때 각 상황들을 외우기 편해요.
한국어 발음도 한국어로 나오고, 음성을 다운받아두면 발음 듣기도 가능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영어표현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설정창으로 들어가시면 총 14개국의 언어를 설정하실 수 있는데,
각 언어별로 상황표현이 모두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어플은 데이터 접속화면에서만 볼수 있는 어플이 아닙니다.
다운로드를 받아두면 해외에서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이 어플은 음성 인식이 됩니다!
예시에 따라 '이 짐을 부쳐주세요'를 말하면,
설정된 언어로 번역이 됩니다.
물론 발음을 또박또박 해주셔야 정확하게 번역이 되는데요.
어떻게 말해야할 지 모를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외국인과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해외여행 갈 때 필수로 꼭 다운받아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