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마 등/한국드라마 리뷰

드라마 "대박", 요새 정말 대박이죠?

앨리스애니 2016. 5. 17. 17:33

안녕하세요. 드라마 "대박" 요새 정말 대박이죠?

 

 

요새 제가 즐겨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진구 군이 나와서 처음부터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저는 드라마 "자이언트"때부터 여진구 군을 눈여겨봤는데요.

그 어릴때부터 어찌나 연기를 잘하던지.. 잘될 줄 알았답니다.

 

 

 

 

주연으로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3명이 나오고, 최민수씨가 좌중을 압도하는 왕 역할을 맡았어요.

 

드라마 중간에 여배우들 연기력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임지연씨와 윤진서씨는 사실 저도 보면서 조금 그랬었어요..

 

표정이 좀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발음이 좀 부정확하다고 해야하나..

조연으로 나오는 연기자들이 오히려 몰입도가 높더라고요.

 

 

 

 

극 중 버려진 왕자 역할로 나오는 장근석씨 입니다.

 

이 장면보고 진짜 대~박! 깜놀했어요.

살아있는 뱀을 뜯어먹는 연기였는데, 진짜 대단하다 싶었다니까요.

 

이 드라마 보면서 배우 장근석을 다시보게 됐어요.

 

 

 

왕에게 억하심정을 갖고 있는 이인좌 등장!

 

전 사실 극본 내용이 조금 이상한거 같아요.

나라를 뒤엎고 싶으면, 본인이 왕이 되겠다고 하는게 맞지,

왜 버려진 왕자를 왕으로 세우겠다고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무엇이든 알고 있어요~ 느낌적인 느낌?

뭔가 개연성이 없게 이인좌는 모든걸 다 꿰뚫고 있달까요.

 

뭐.. 드라마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좀 아쉬움은 있어요.

 

 

 

 

카리스마 왕, 배우 최민수과 임지연씨예요.

 

왜 최민수..최민수..하는지 몰랐는데, 카리스마가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얼굴표정 하나하나가 살아있다는..

대단한 배우 같아요.

 

임지연씨는..음.. 아직 연기 많이 배우셔야될듯 합니다...ㅎㅎ

 

 

드라마 대박, 오늘 내용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