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 요새 정말 대박이죠?
안녕하세요. 드라마 "대박" 요새 정말 대박이죠?
요새 제가 즐겨보고 있는 월화드라마 랍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진구 군이 나와서 처음부터 열심히 보고 있어요.
저는 드라마 "자이언트"때부터 여진구 군을 눈여겨봤는데요.
그 어릴때부터 어찌나 연기를 잘하던지.. 잘될 줄 알았답니다.
주연으로 장근석, 여진구, 임지연 3명이 나오고, 최민수씨가 좌중을 압도하는 왕 역할을 맡았어요.
드라마 중간에 여배우들 연기력 논란이 일었었는데요.
임지연씨와 윤진서씨는 사실 저도 보면서 조금 그랬었어요..
표정이 좀 어색하다고 해야하나.. 발음이 좀 부정확하다고 해야하나..
조연으로 나오는 연기자들이 오히려 몰입도가 높더라고요.
극 중 버려진 왕자 역할로 나오는 장근석씨 입니다.
이 장면보고 진짜 대~박! 깜놀했어요.
살아있는 뱀을 뜯어먹는 연기였는데, 진짜 대단하다 싶었다니까요.
이 드라마 보면서 배우 장근석을 다시보게 됐어요.
왕에게 억하심정을 갖고 있는 이인좌 등장!
전 사실 극본 내용이 조금 이상한거 같아요.
나라를 뒤엎고 싶으면, 본인이 왕이 되겠다고 하는게 맞지,
왜 버려진 왕자를 왕으로 세우겠다고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무엇이든 알고 있어요~ 느낌적인 느낌?
뭔가 개연성이 없게 이인좌는 모든걸 다 꿰뚫고 있달까요.
뭐.. 드라마니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좀 아쉬움은 있어요.
카리스마 왕, 배우 최민수과 임지연씨예요.
왜 최민수..최민수..하는지 몰랐는데, 카리스마가 정말 장난 아니더라고요.
얼굴표정 하나하나가 살아있다는..
대단한 배우 같아요.
임지연씨는..음.. 아직 연기 많이 배우셔야될듯 합니다...ㅎㅎ
드라마 대박, 오늘 내용도 궁금하네요!